출국전 영어학습법~~
출국전 어떻게 연수준비를 해야 하는지 문의가 많으셔서,
출국전 영어학습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연수나 유학을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공부하기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영어잡지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보기 시작하자. 하루에 한 가지씩 흥미 있는 기사를 골라 그 내용을 노트에 영어로 짧게 요약?정리하자. 그 후 남에게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혼자 말해보도록 한다.
영자신문 읽기의 습관화
영자신문을 읽는 습관은 매우 능률적인 학습법이다. 일단 1면부터 끝까지 제목과 사진을 들여다보며 어떤 일들이 오늘의 중요기사인가 살펴보자. 그러고 나서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 한두 개를 선택해 집중해서 읽는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바로 찾지 말고 대의를 파악한 후에 사전에서 확인한 후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본다.
능동적인 독해를 하도록 노력하자
피동적인 내용파악 보다는 실제 활용을 고려한 능동적 읽기(active reading)를 해야 한다. 좋은 표현과 정연한 논리로 되어 있는 영문자료를 읽되 표현노트를 만들어 한-영 방식으로 예문까지 적어놓는 것이 효율적이다.
틈틈히 영작하도록 하자
영작은 이메일이나 일기, 메모 등을 활용해 평소에 많이 해봐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틈만 나면 종이에다 뭔가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영작할 내용이나 소재가 없다면 자신이 공부하는 독해나 청취 자료를 영어로 요약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매일 시간을 정해두고 청취를 반복하자
일단 매일 청취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 두고, 회화테이프를 들을 때는 반드시 스크립트가 있는 것을 구해 사용하자.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전혀 보지 않 고 반복해서 들은 뒤, 나중에 모르거나 들리지 않는 부분을 위주로 원문과 대조해 나간다. 또한 뉴스, 드라마, 영화, 소설, 코미디 등 되도록 다양한 자료의 서로 다른 억양과 액센트를 접하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
입을 최대한 사용해서 회화공부를 하자
회화는 청취를 통해 배워야 제격이다. 일반 회화교재 테이프의 일정한 의미단위 부분을 정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뒤, 똑같은 억양과 액센트로 비슷하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효과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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