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외에서 여권, 비자 분실 주의! |
미국 국경의 이민국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 중 A학생은 이민국 심사관으로부터 여권을 검사하면서 비자가 없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여권을 살펴보니 미국학생비자가 있는 부분이 깔끔하게 잘려져나가 있었던 것이었다. 국경에서 비자가 없어서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서 훼손된 여권이라 사용도 못하고, 미국비자도 없기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나와서 비자를 만들어서 미국을 다시 들어갈 처지가 된 A학생은 황당하기 그지 없는 경우에 처했다. 미국으로의 여행이 무비자가 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인을 비롯한 중국인 등이 한국여권과 비자를 노리는 경우가 상당히 발생을 한다. 특히 여행중에는 짐을 잘 보관하며 여권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 놓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여권을 보여주지 않아야 하며 여권 사본을 복사해서 들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여권을 분실할 경우 가까운 대한민국 영사관을 방문하여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하며, 여권 분실국의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증명서를 받아 놓는 것도 필요하다. 대한민국 외교부 긴급전화 : (무료) 현지국제전화코드 + 800-2100-0404 (유료) 현지국제전화코드 + 82-2-3210-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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