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시 입국심사와 세관검사 받기

미국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꼭 거쳐야하는 과정인 입국심사와 세관검사에

대해서 이번에는 알아볼려고 해요.

국제선 비행기를 타면 어김없이 승무원이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누어줘요.

보통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승무원에게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줄께어요.

미국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공항에서 나오지 않고 미국내 국내선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경우에도

수화물을 모두 찾아서 세관심사를 거친 후에 국내선 탑승 수속을 받아야 해요.

JFK 공항이랍니다.

입국심사를 받아보시는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하다기 보다는 딱딱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최근에 미국이 테러를 많이 받으면서 입국심사가 더 까다로워진것 같아요.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비행기에서 작성한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여권, 비자를 준비해서

심사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입국심사대는 미국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위한 심사대와 일반 방문자 심사대로 나눠져 있으니깐

본인이 해당되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비자면제프로그램으로 방문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

입국심사

심사는 대부분의 경우 미국 방문 목적과 얼마나 머무는지를 묻고 사진과 지문을 찍게 되는데

이때 방문목적을 다르게 말하게 되면 안되요.

미국 어학연수 를 하기 위해 온것이니 꼭!!! 영어공부하러 왔다고 말해야 해요.

비롯 몇가지 간단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것 이지만

이때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된다면 출입국 사무소로 가서

자세한 조사를 받게 된답니다.

그러니 웃으며 묻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통역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여기서 입국심사니 물어보는 몇가지 질문을 알고 갈까요^^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

Where will you be staying ?

Do you have a return ticket to your country ?

세관검사

입국심사를 잘 받으셨다면 수화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를 받아야 해요.

세관 검사는 본인이 스스로 신고 하도록 되어 있는데

간혹 직접 검사를 하기도 해요.

신고할대 신고할 물건이나 1만 달러 이상을 소지하고 있다고

기록하게 되면 검사대에서 검사를 받게 된답니다.

신고서는 나가는 길에 제출하시면 입국 수속이 끝나게 됩니다.

공항 대기실에 나가면 드디어 미국에  도착 ^^

이상 입국 심사와 세관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미국어학연수 를 준비하면서 궁금하게 있다면

유학빈 O2-3437-O5O5 로 전화주세요.

궁금한 부분을 잘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