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가 예전보다 많이 수월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비자거부가 되신 분들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꺼예요.

그래서 인지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반 고민반 하시면서 상담전화를 주시는 경우가 많으시네요.

내가 미국에 공부하러 가면 유학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을까? 미리 예측할 수 있나요? 하는 질문을 종종 받는 답니다.

미국대사관에서는 아래와 같이 명시하고 있답니다.

비자발급 여부는 신청자 자신의 자격요건에 의해 결정하도록 미 이민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 비이민과 비자수속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평균 2-5일 정도이고, 93%이상의 신청자 에게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저희를 비롯한 여행사 및 그 누구도 비자발급이 가능하다는 약속을 드릴 수 없습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희는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미 이민법에 따라 비자 신청 전에 비자발급을 약속드리거나 비자발급날짜를 신청자의 여행일정에 맞추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희 대사관 홈페이지http://www.travel.state.gov/ 에서 비자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93%면 발급률이 참 높은 편이지만, 7%의 거부자에 포함되지 되지 않으려면, 충분한 재정증명과 유학목적을 충분히 밝혀 주는 것이 중요하세요.  어학연수나 정규유학의 경우, 해당기관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으시더라도 비자가 거부되면 공부를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입학허가서를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비자를 성공적으로 받으시는 것이죠.

미국유학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미국학생비자준비에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