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Immigration)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비행기 내에서 승무원이 입국카드 및 세관신고서를 나누어주며 비행기가 정지하면, 간단한 소독 검역을 한다. 소독이 끝난 후, 이민국(Immigration)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된다. 이민국 창구는 아이리쉬와 외국인(Other Passport)으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외국인 용 창구에 선다. 입국심사가 끝나면 확인도장을 받은 후에 1층의 Baggage Claim으로 가서 도착된 짐을 찾는다
세관검사
짐을 찾은 후에는 세관(Customs)검사를 받는데, 검사 카운터는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깔로 나누어진다. 녹색은 신고할 것이 없는 사람(Nothing to Declare), 적색은 세관신고를 할 사람(Goods To Declare), 황색은 식물검역을 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Plant Declare)이다. 특별히 신고할 물품이 없으면 녹색통로로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통과하면 된다. 세관을 통과하고 나오면 도착 로비이며, 공항마중을 신청한 경우에는 이곳에서 학교 담당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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