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지로서의 장점
아일랜드는 지난 20여년 간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영어연수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선호되어 왔으며 연령과 국가를 초월하여 매년 2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아일랜드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에는 대학을 비롯하여 사립학원 등 2009년 현재 69개의 공인된 영어교육 기관이 있으며 아이랜드 전역에 걸쳐 120개의 영어학교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영어 연수 목적과 관심 그리고 능력을 고려하여 일주일에서부터 1년에 걸쳐 연중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에게는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취미생활을 병행하기 원하는 학생에게는 낚시, 골프, 테니스와 같은 레저와 스포츠활동을 영어 연수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영어 학교는 또한 TOEFL, IELTS, Cambridge, RSA, Oxford, Trinity College(London)과 같은 주요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영어 연수 학교 자문위원회(ACELS: Advisory Council for English Language Schools) 는 교육과학부 산하 기관으로 영어 학교들의 품질을 검사하고 인증하여 영어학교들이 최상의 교육서비스 표준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ACELS 인증 학교에 대한 정보와 세부 사항은 www.acels.ie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어 학교는 아일랜드 공인 영어 학교 협회인 MEI (Marketing English in Ireland / Recognized English Language Schools Association)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어 학교의 과정과 제반 비용에 대한 정보는 www.mei.ie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어 사용 환경이 탁월합니다.
아일랜드는 영어연수 국가로서 한국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영국처럼 유럽 학생들이 비율이 높다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 학생은 적어 영어 사용환경이 매우 우수하며 이 점이 한국 학생에게는 상당한 매력을 지닌 점 입니다.
학비와 생활비가 이웃 유럽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아일랜드는 같은 유럽에 이웃해 있으면서도 영국에 비하여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며 6개월 이상 학업을 위해 체류시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호주 영국처럼 비자를 받기 위하여 비자 수수료를 낸다거나 신체검사를 할 필요가 없어 수속 부대 비용이 전혀 안 들어 전체적인 연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일하면서 생활영어를 배우고 생활비를 일부 조달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6개월 이상의 학생비자를 취득한 외국 학생들은 취업허가서 (Work Permit) 없이 주당 20시간 까지 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허용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은 시간당 약 7 유로이며 (약 12,000원) 정도이고 영어실력이 뛰어나거나 특별한 전문 기술을 지닌 학생은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업 경험을 쌓고 실전 영어도 연습하면서 스스로 용돈을 마련하려는 독립적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학생비자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한국과 비자면제협정을 맺고 있어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한국에서 미리 학생비자를 받거나 신체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입국 시 적합한 체류기간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학교의 입학허가서와 왕복항공권, 체류기간에 해당되는 재정증빙서류만 제시하면 됩니다. 또 3개월 이상 체류 시에는 현지 홈 오피스에 가서 체류 연장을 하시면 됩니다.
미국식 영어에 가까워 듣고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아이리쉬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보다는 오히려 미국식 영어에 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발음이 미국 영어보다는 덜 구르며 영국 영어보다는 덜 딱딱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한국인은 아이리쉬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좀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지난 한세기 동안 미국으로 이주해 간 사람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몇몇 미국대통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미국영어가 아일랜드 영어와 더 닮아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국과 비슷한 감성을 가진 친절한 나라입니다.
아일랜드는 정통 카톨릭 국가로서 범죄율이 낮으며, 아일랜드 사람들은 특히 친절하고 유머 감각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쉽게 친해질 수 있으므로 어학연수지로서 아일랜드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이는 아일랜드 사람들의 타 문화권에 대한 문화적 이해력이 다른 어느 나라 사람보다 깊고, 인종차별과 같은 일이 적음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리쉬의 친절함은 홈스테이를 하면 더욱 더 실감할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오염되지 아니한 친 환경적인 나라입니다. 환경과 자연이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으며 환락가나 유흥시설도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IT 산업 강대국입니다.
60년대 까지만 해도 낙후된 농업국가에서 첨단 IT,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제약부문으로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생산성이 높은 첨단 산업국가로 변신에 성공한 아일랜드는 지난 10여 년간 고도 성장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인구 4백만의 작은 국가에 IBM, HP, MS, Dell, 화이자 등 굴지의 다국적 기업이 앞다투어 유럽의 전초기지로 아일랜드에 진출해 있습니다.
주요도시
● 더블린 [Dublin]
아일랜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수륙교통의 요지이며, 내륙부와는 철도와 로열 운하·그랜드 운하 등으로 연결되고, 동쪽의 잉글랜드와는 아이리시해를 끼고 리버풀과 마주하고 있다.
시의 중앙을 동서로 흐르는 리피강 북쪽은 18세기 이후 발전한 비교적 새로운 시가지인데 반해, 남쪽은 오래된 구시가지로, 더블린성·시청 등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많다. 북쪽의 중심가는 높이 41m의 넬슨탑이 있는 오코넬 거리, 남쪽의 중심가는 쇼핑센터인 메리슨 거리이다. 항구는 2개의 큰 방파제로 앞바다를 막아주고, 부두·독 등의 설비도 잘 되어 있다.
시민의 90%가 가톨릭교도이고, 시내에는 가톨릭 학교도 많다. 선주민 게일인(人)에 의한 시의 기원은 1,000년이 넘지만, 중심도시가 된 것은 8세기에 침입한 데인인(人)이 해상활동의 기지로 삼은 뒤부터였다. 1170년 앵글로노르만인이 데인인을 몰아내고 사실상의 수도로 삼았
아일랜드 Dublin 지역 인기학교를 보시려면···>
아일랜드 Galway 지역 인기학교를 보시려면···>